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그레이 (문단 편집) === [[에마 프로스트]] ===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105637-52465-emma-frost.jpg]] 두 말하면 입 아픈 원수로 원래부터 [[라이벌]] 관계였다. 스톰과 정반대에 위치한 존재라고 보면 된다. 스콧의 바람이 너무 큰 화두라 묻혔지만 진과 에마는 초반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절친 스톰을 비롯한 엑스맨을 고문하다 적발된 죄인이니 첫 출발이 좋을리 없었다. 피닉스로 각성한 진이 제대로 일격을 가하고, 여파로 에마는 3달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서 생사를 헤맸다. 그 뒤로는 엮일 일이 없어 서로 쌩까고 살다가 그랜트 모리슨이 팬을 잡으면서 《뉴 엑스맨》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정확히 따지면 골드팀 시절 만나기는 했다. 하지만 둘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는 별로 없기 때문에 뉴 엑스맨으로 바로 넘어간다.] 《뉴 엑스맨》의 중간 최종보스였던 카산드라 노바의 계략으로 뮤턴트 유토피아로 믿어졌던 제노샤가 피바다가 되지만, 에마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변형" 능력을 얻어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진이 잿더미 사이에 갇혀있던 에마를 텔레파시로 감지하고 구출한다. 엑스맨에 가입할지 망설이다 카산드라 노바의 공격을 감지하고 새로운 능력을 이용해 카산드라 노바의 목을 으스려뜨려서 복수하고 엑스맨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에마는 여태까지 엑스맨의 빌런이었고, 스톰/진 그레이/[[키티 프라이드]]와 철천지원수다. 초반부터 진과 운영방식이 달라 걸핏하면 딴죽을 걸고 맹렬히 비난한다. 이렇게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된 관계가 성립된다. 이런 상황에 스콧과 에마는 홍콩으로 출장을 떠났고, 훗날 에마를 증오하던 스텝포드 쿠쿠스를 통해 진은 스콧-에마의 분륜을 알게 된다. 당연히 진은 제대로 열 받았다. 처음에는 최대한 정중하게 에마와 대화로 풀려고 했지만, 에마의 도발은 끝이 없었다고 한다. 반성은커녕 자기는 잘못한 거 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다. 진은 다시 한번 에마를 텔레파시로 공격하는데, 이번에는 일격을 가하지 않고 서서히 강도를 높이며 에마를 고문했다. 에마의 흑역사를 하나둘씩 끄집어 냈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과거를 강제로 보게 만들었다. 보다 못한 스콧이 진을 제지하는데 자기는 잘못한 게 없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에마와 진의 관계는 되돌릴 수 없게 되나 싶었으나, 진은 착한 여자 신드롬이라는 병에 걸렸다. 나중에 산산조각 난 에마를 재조립시키면서 용서해주고 곤경에 처한 스콧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아무래도 진 그레이 본인도 증폭되는 능력 때문에 더 이상 과거의 자신이 아님을 인지했고, 엑스맨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유리멘탈 스콧을 지지해 줄 누군가는 필요했기 때문에 용서해준 걸로 보인다. <히어 컴스 오브 투모로우>에서도 진은 스콧의 정신을 조종해서 에마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서로 힘을 합쳐 엑스맨을 이끌도록 돕는다. <파워 오브 엑스>에서 뮤턴트 축제때 진에게 말없이 맥주를 주는모습을보여 스콧과의 [[연인|관계]]를 인정하고 진과의 관계과 회복된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